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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한국사회학회 공동주최, 제2회 뉴노멀 포럼 <인구절벽 쓰나미가 온다: 세대 갈등의 서막> 개최 안내
2021-09-19

 

안녕하십니까? 한국사회학회입니다. 

 

오는 5월 24일(월), 한국사회학회와 경제·인문사회연구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2회 뉴노멀 포럼 <인구절벽 쓰나미가 온다: 세대 갈등의 서막> 개최를 안내드립니다. 

회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내용과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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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요약>
* 행사명:  인구절벽 쓰나미가 온다: 세대 갈등의 서막
* 일시:   2021년 5월 24일 (월) 오후 2시 30분~5시
* 웹엑스 링크:  https://skku-ict.webex.com/meet/chamber2
  -  참석룸넘버: 166 638 8821

*주제: MZ세대 코로나 일상과 정해진 미래
*주최: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사단법인 한국사회학회
*공동개최: 한국복잡계학회, 한국정치학회, 한국사회복지학회
* 행사 순서
발제1: 조영태 교수 (서울대 보건대학원) 인구학적 상상력으로 기획하는 미래 
발제2: 한창근 교수 (성균관대 사회복지학과) 청년정책의 현재와 미래, MZ세대의 선택은?  

*행사문의:  백승기 교수(부경대 물리학과) seungki.baek@gmail.com

*기획의도:
 코로나-19가 덮친 2020년, 대한민국 합계출산율 0.84명. 2020년은 출생아 27만 명, 사망자 30만 명으로 인구감소의 원년이 됐다. 1985년 66만 명이었던 출생아 숫자는 2017년에 절반 수준인 35만 명으로, 또 불과 4년 만인 2021년에 29만 명으로 급감했다. 저출산국가의 대표 격이던 일본 합계출산율 1.36(2019년)과도 비교가 무의미한 한국의 신생아 숫자, 인구절벽 쓰나미가 몰려오고 있다. 왜 우리는 묵시록처럼 경고만 되풀이하고 있는가? 왜 우리는 행동하지 않는가? 

코로나-19는 MZ세대를 직격했다. 일자리가 사라지고, 교육의 질이 떨어지고, 관계가 단절되었다. 개인주의와 생존주의가 강화되면서, 각자도생의 세상이 열리고, 삶의 만족도가 바닥을 쳤다. 결국 미래에 대한 희망이 소진되면서, 연애, 결혼, 출산·육아라는 당연시 여겨졌던 생애사의 통과의례가 붕괴하고 있다. MZ세대 내부의 경제 불평등, 남녀 간의 격차가 동시에 맞물리면서 미래의 인구를 지탱해야 할 한 세대의 삶의 동력이 근본부터 흔들리고 있다. 고용 위기의 한복판에 서 있는 20대 여성의 자살률 급증은 어쩌면 예고된 재앙이다. 

MZ세대에게 닥친 코로나 충격파. 인구절벽 쓰나미는 얼마나 더 빨라질까? 더 빨라지고 거칠어질 인구절벽 쓰나미가 우리 사회 전반에 미칠 영향은 무엇일까? 일자리, 연금, 교육제도, 정치참여, 소통과 갈등, 이 모든 것이 어떻게 바뀔 것이고,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베이비부머와 MZ세대는 과연 웃으며 상생할 수 있을까? 세대 갈등이 첨예화되고, 인구를 많이 가진 쪽이 연승을 거듭하며, 결국 청년은 희망을 버리고 해외로 탈출하지는 않을까? 신생아 숫자가 10만 명대로 주저앉을 가능성은? 인구구조의 변화와 세대 갈등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갈등의 씨앗이 되는 뉴노멀 시대를 우려하고 이에 대한 해법을 고민해 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