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학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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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한국사회학] 온라인 발행 전환 안내
2020-05-29

한국사회학회 회원 여러분께,

 

코로나바이러스로 한국만 아니라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 우리 회원들 모두 건강하시고 지혜롭게 난국을 이겨 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은 회원들께 우리 학회의 공식 학회지인 [한국사회학]의 향후 운영에 대한 중요한 결정에 대해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지난 몇 주 동안 [한국사회학]의 발행을 최근에 발행된 2020년 2월호(54권 1호)를 마지막으로 실물 책자 발행 없이 온라인으로만 발행하는 방안이 제기되어 이에 대해 논의를 했습니다.

실물 책자 발행 없이 온라인 발행으로 전환하는 것은 국내외 학계의 추세이기도 하고, 온라인 발행으로 전환할 때 인쇄비 및 발송비로 사용되는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논문을 전자문서(pdf) 형태로 읽고, 관리하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온라인 발행 전환으로 인한 불편함보다는 절감되는 비용을 바탕으로 오히려 실효성있는 학회지 운영을 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물론 실물 책자 학회지가 주는 상징성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장점입니다. 논문이 실린 실물 책자가 실적 증빙 등에 요구될 가능성도 여전히 있습니다.

이런 장단점을 공유하면서 3월 4일~16일 동안 사회학회 임원들 및 [한국사회학] 편집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사회>

- 총 43명 중 27명의 의견 수렴(참여율 62.8%)

- 찬성: 22명(총 임원 수 기준 51.2%, 응답자 기준 81.5%)

- 반대: 2명(총 임원 수 기준 4.6%, 응답자 기준 7.4%)

- 유보: 3명(총 임원 수 기준 7.0%, 응답자 기준 11.1%)

<[한국사회학] 편집위원회>의 경우 의견 수렴 결과 편집위원들 모두 특별한 이견 없이 온라인 발행안에 찬성하였습니다.

이상의 의견 수렴 결과를 바탕으로 논의한 결과 이사회와 편집위원회는 [한국사회학]을 2020년 2월호(54권 1호)를 마지막으로 실물 책자 발행 없이 온라인으로만 발행하는 것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이에 따라 새로운 호가 발간될 때 실물 책자를 발송해 드리는 대신, 회원들에게 별도로 안내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회학회의 얼굴인 [한국사회학]의 온라인 발행 전환에 대해 아쉬움이 있으시더라도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어렵게 내린 결정이라는 점을 양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앞으로 변함없이 좋은 연구와 활발한 논쟁, 많은 구독을 통해 [한국사회학]이 한국 사회학 및 한국 사회를 선도하는 학술지로 발전할 수 있게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회원님들의 연구와 교육, 무엇보다 건강을 기원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사회학회 회장 드림